온종일 양말 신고 잘 돌아다니다가 자려고 누우면 첫째의 발톱이 일어나서 일어나야 해요.
너무 거슬려서 깎지 않으면 못 잘 것 같대요.
그래, 깎아줘야지.
(이전 필명 쿠후) 비 오는 하늘을 날며 그림과 이야기를 짓는, 우소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