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시간에 첫째랑 깔깔대며 실컷 놀다가 자려고 누우면 둘째가 목이 말라서 일어나야 한대요.
물을 마셔야 잘 수 있을 것 같대요.
목이 마른데 어쩌겠어요.
그래, 마셔야지.
(이전 필명 쿠후) 비 오는 하늘을 날며 그림과 이야기를 짓는, 우소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