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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후 Sep 08. 2022

자석

그들의 숙면

잠을 잡니다.  

모두 함께 꿈나라로 갈 시간.

자석처럼 두 녀석은 그렇게 엄마에게 착 붙습니다. 

이런 상황이 너무 웃기지만 아이들의 생존본능이라 생각하면 왠지 짠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잠이 들면 두 녀석의 엉덩이 사이에서 엄마는 왠지 모를 압박감을 느끼며 어지러운 꿈나라를 헤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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