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해당 이종헌 Apr 14. 2018

세월아 가지마라
가지를 마라
니가 가면
나도 가니
아까운 이내 청춘이 다 늙는다


2015년 가을, 문득 <사철가> 한 가락이 생각나서 흥얼거리다.
 


작가의 이전글 바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