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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도 Mar 04. 2023

규격화된 기계마냥 끝없이 반복되는

매 순간에 치가 떨렸다


뭣 같이 번복되는 삶이 싫어 

떠나온 이곳조차


그곳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덴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작가의 TIP

이 글과 그림을 그릴 당시

작가가 느꼈을 감정선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아래 음악을 함께 들어보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MycdQKtic&t=22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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