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들 21

by 영진

뿌린 대로 거둔다는 순리



최악을 대비하지 않으면

최악을 맞을 수밖에



기본과 원칙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은

늘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기본과 원칙은 늘 필요하다



그러게 장애인들에게 살기 편한 곳이라면

비장애인들은 당연 살기 편한 곳이 맞지



대상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내가 먼저 변하는 게 쉽고 빠르다

대상이 변하기를 바라는 대로



자기 기득권을 어디까지 얼마나 포기할 수 있는가

자기 기득 권한을 어디까지 얼마나 평등한 상태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가

기득권을 제한하고 기득 권한을 나눌 수 있는 정책 및 법 제도를 어디까지 얼마나 만들 수 있는가, 만들게 할 수 있는가



마치 결과에 초연한 듯한 태도

위선일까 결과에 초연할 수 있나

결과에 초연한 적 없는데

과정에 충실하겠다는 것일 뿐인데

그럼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랄 뿐인데




2026.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