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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진 May 03. 2024

우리 함께하는

          

꿈은 꾸는 자의 것이라고

희망은 품는 자의 것이라고

길은 걷는 자의 것이라고    


너와 함께라면

나와 함께라면

우리 함께라면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꿈을 꾸어

희망을 품어

길을 걸어     


우리 함께하는 것으로도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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