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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목구멍

2013년 ‘이과수 폭포’에서

by 영진

빅토리아, 나이아가라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라는

아르헨틴나의 이과수

국립공원이었지만 야생의 느낌이 물씬했던

폭포의 규모가 엄청났지만

여전히 기억에 남은 건 ‘악마의 목구멍’이라는

이름처럼 무엇이든 집어 삼킬 듯한

폭포의 정점을 이루는 지점에서 다리가 후들거리던

그 아찔함이 사진을 통해서도 아직 느껴지는 듯


2013. 3. 2.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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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30804_072659055_05.jpg 악마의 목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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