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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013년 ‘이과수 폭포’에서
빅토리아, 나이아가라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라는
아르헨틴나의 이과수
국립공원이었지만 야생의 느낌이 물씬했던
폭포의 규모가 엄청났지만
여전히 기억에 남은 건 ‘악마의 목구멍’이라는
이름처럼 무엇이든 집어 삼킬 듯한
폭포의 정점을 이루는 지점에서 다리가 후들거리던
그 아찔함이 사진을 통해서도 아직 느껴지는 듯
2013. 3. 2.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에서
글과 함께 삶을 짓습니다. 책 <고요히 한 걸음>, <웃으며 한 걸음>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