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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현근 코치 Aug 13. 2021

세계 1위의 한끗차이

세계최고는 위기에 강하다


2020년 탁구 세계 1위 판젠동, 세계 2위 쉬신의 탁구 경기를 봤다. 막상막하. 큰 점수차이가 아니라. 아주 작은 점수 차이로 세계 1위와 2위가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경기초반에는 두 선수간에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오히려 세계 2위가 경기를 더 잘 풀어 나갔다. 하지만, 경기 후반으로 갈 수록 경기는 차이를 보였다. 뒤로 갈 수록 쉬신은 실수를 보였지만, 판젠동은 정확한 타구를 보였다. 듀스에 듀스를 거듭하면서 막상막하의 상황 속에서 근소한 차이로 판젠동이 득점을 하면서 경기를 승리했다.



탁구 경기를 통해서 메신저의 삶도 이와 같다는 것을 배웠다.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자가 된다. 지구력을 가져야 한다. 메신저 사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조금만 힘든 상황이 금방 포기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생긴다. 진짜 메신저는 위기 속에서 차이를 보인다. 독서모임 운영, 오픈채팅방 운영, 블로그 글쓰기 등. 메신저가 되기 위해서는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견뎌야만 한다. 당장의 결과가 없고,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견뎌야만 성공하는 메신저가 될 수 있다.



성공한 메신저들은 위기 극복 능력이 있다. 힘든 상황을 참고 견딘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기사회생 한다. 자신의 실패를 발판삼아 더 큰 성공을 이룬다. 걸림돌을 디딤돌 삼아 도약 한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성공을 이룬다.



나는 세계최고의 메신저를 꿈꾼다. 매일 긍정문을 외친다.



나는 세계최고의 메신저다.

나는 세계최고의 메신저다.

나는 세계최고의 메신저다.



세계최고가 되기 위해서 세계 최고의 메신저들의 책을 읽고, 강연을 찾아 듣는다. 세계최고가 되고 싶다면, 세계최고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세계 최고의 운동 선수 뒤에는 세계 최고의 코치가 있다. 나는 책을 통해서, 강의를 통해서 세계 최고의 대가들을 만나며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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