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빠 6학년)

by 재학

오늘은 순부한테 '요술쟁이와 왕자'를 빌려 읽었다.

감동적이었다.

그 줄거리는 이렇다.

옛날 서양에 어진 임금이 살았다. 어느 해 흉년이 들자 백성들이 모두 떠나고 세 공주만 남았다. 그때 곰, 독수리, 고래가 나타났다. 그러고는 세 공주를 자기들에게 시집보내면 식량을 준다고 했다. 굶어 죽게 된 왕과 왕비는 세 공주를 식량과 바꾸었다. 그러다 다시 풍년이 들고 백성들이 돌아오자 왕은 세 공주를 찾으러 길을 떠났다. 많은 고생 끝에 공주를 찾았고, 사실 세 공주 남편은 마술에 걸린 이웃나라 왕자들이었다.

왕과 공주들이 많은 시련을 물리치고 행복을 찾는 과정이 감동적이었다.


1975. 10. 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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