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아빠 32세)

by 재학

7시간 앉아서 4시간 확보했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나 보다.

블랙커피도 효력을 잃는다.

졸다 깨다 반복,

끊임없이 졸고 졸았다.


오늘처럼 한가하고 여유로운 날,

자리도 창가 좋은 곳이었는데.

4/7을 졸았다.


1994. 2. 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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