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 초2)

by 재학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형하가 했는데,

나만 혼난다.


그때는 형아가 날 놀리고,

나 때문에 싱긴 화분도 다 뻬서가고 잎을 뜨거다.


이상한 짓을 하고 주고 바꾼다.

그럴 떼는 형이 없었으면 좋겠다.

형은 양띠고 아니다.

양띠는 성격이 좋은데 내 형은 정반데다.


그럴 때 형이 내 동생이면 맨날 싸워서 울릴거다.

그리고 내가 당한 걸 보여주고 싶다.


2003. 7. 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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