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ada Jun 30. 2021

Blaybus, 우리 모두가 리더가 되는 공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동물 사회에 빗대어 본다면
당신은 어느 위치의 동물인가요? 


만약 당신이 가만히 앉아 무리의 리더가 가져다 주는 먹이를 받아만 먹는 그러한 동물이라면, 

다른 동물들이 남긴 찌꺼기를 주워먹는 하이에나보다도 도태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무리에서 벗어나 먹이를 구하며 살아가는 동물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예상대로 그들의 사회에서 홀로 살아남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 또한 그들과 같습니다.  

우리는 혼자서 살 수 없는 존재이며 타인과 테두리를 공유하며 살아가야만 합니다. 



다만, 타인의 테두리에 나의 테두리를 억지로 끼워맞추며 살아가는 것과, 

나의 테두리를 명확하게 인식하며 살아가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동물 사회에서도 그랬듯 타인이 시키는 대로 하며 살아간다면 

'나'로서의 삶은 도태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 

즉, 나의 테두리를 명확하게 인식을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BlayBus는 공동체 속 주체적인 활동을 제시하고 지향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직접, 혹은 본인 주도하에 판단하여,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가고 '나'의 아이덴티티를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타인과 공유하는 테두리 속에서 남이 아닌 나로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나를 버리고 남으로 살아갈 것인지. 




남이 아닌 나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면, 

지금 당장 BlayBus에 탑승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ay.fun



매거진의 이전글 린 스타트업 방식, 사이드 프로젝트에서도 가능할까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