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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람들 사이에서 사는 건 참 힘듭니다.' 신부님 강론의 첫마디다.
하느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신부님도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은 힘들다고 하신다.
아마도 직장인들이 공감하는 힘듦의 1순위가 아닐까 싶다.
우리는 이렇게 부대끼며 산다.
하지만,
사람들속에 있었기 때문에 외롭지 않게 잘 지낸 거 같다.
새해에도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잘 보내야겠다.
아듀 2018.
여행 하고 그림 그리며 살고 싶습니다. 지나간 일 지나갈 일을 기록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