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근육
역사속에 파묻힌 수많은 일상 영웅들.
보잘것 없는 사람들의 위력.
아무리 절망스럽고 어두운 현실이 전개되더라도 세상 어딘가에 빛이 남아있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수많은 빛.
포동포동 앞모습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나의 등근육처럼.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