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
음식이든 영화든 책이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똑같이 영화를 보고
똑같이 책을 읽어도
누구는 재미있다고 하고
누구는 재미없다고 한다.
'다르다'는 사실을 그대로 내버려둘때
관계는 더 친밀해질수 있다.
'다르다'는 사실을 가지고
굳이 다투려 하지 말자.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