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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EUNSOO Nov 04. 2023

새벽5시 책상 앞, 쥬디스 그림일기

본의 아니게

“본의 아니게“ 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본다. 의도, 속내같은 것들이 더 중요하다지만 문제는 항상 본의가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는 마음과 행동들이잖아. 누군기 자기 때문에 상처입고 다치는 일이 생겼을때 ”난 진심으로 그랬어“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 그렇다면 그 전달되지도 않고, 확인 할수도 없는 본의 말고,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의미에선 더 중요하고 바로 그걸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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