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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 책상 앞, 쥬디스 그림일기

깨달음

by 쥬디스 나은수

가끔 우리는 의미를 너무 빨리 창출한다. 눈앞에 보이는 것을 바로 규정하지 않고 기다리면 더 많은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게 무엇인지 누가 말할수 있을까? 우리가 말할 수 있는건 내가 그것을 어떻게 보는지 뿐이다. 좋은 생각과 시선으로 보면 방안이 훤히 밝아진다.


깨달음 - 진리나 이치 따위를 궁리하여 알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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