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행복
책을 읽을수 있는 만큼 읽는 조용한 휴일이다. 신나라! 서로 대화하지 않아도 각자의 휴일을 즐긴다. 엉덩이가 아플만큼 앉아서 읽고, 어깨가 뻐근할만큼 엎드려서 읽는다. 귤을 까먹으면서도 읽고, 커피를 마시면서도 읽는다. 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삶만으로도 행복하다.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