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

대선

by 김해광

사는 게 좋나?

라고 묻는 건

참 쉽구나


지금은

어머니와

산책을 하고


아버지는

타지에서

지낸다


행복하나?

라고 묻는 건

참 쉽구나


影과 響이

만나기 전의

콜로네이드,

혹은 聖堂에서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는


혹은

지금도

엇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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