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한 친구가 항공사 약자를 외운다
아마 항공 관련 취업을 준비 중이겠지?
대략 보니 200개 정도 되는 거 같다
근데 저걸 다 외울 수 있을까 싶다
쉽지도 않고
외우다 지겨워질 것 같다
어쩌면 항공사 관련 기사를 오래도록 읽고
공항에 자주 가서 전광판을 보고
항공사 팸플릿을 보고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면 어떨까?
분명 외우 기도잘 외워질 뿐더러
항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도 많이 늘 것 같다
영어든 뭐든 그렇게
뭐든 그렇게 익히는 더 나은 것 같다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