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해세 Jul 21. 2017

습기


작년에 붙여 두었던 그림엽서

장마 습기로 테이프가 자꾸 떨어진다

내 마음이 그렇다

어디 붙일 곳이 없다

매거진의 이전글 그깟 멍청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