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서 다섯으로

by 혜윰

예전에 입던 홈웨어. 너무 오래 입다보니 부분부분 얼룩도 지고 목도 늘어나서 뚝 잘라 큰 원단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틈틈이 리폼 작업을 했다. 먼저 사이즈 다른 가방 두개를 만들고, 컵 홀더 만들고, 우리 강아지 인식표도 만들었다. 그러고도 아직 천이 더 남아서 다음에는 뭘 만들까 고민중이다.


미싱없이 손바느질로 만든거라서 다소 엉성하고 볼품없지만, 그래도 세상에 하나뿐인 희귀품이다.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시간도 많이 썼다. 무엇보다 버렸어야 할 옷을 안 버리고 이렇게 다른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어서 그나마 지구에게 덜 미안하다.


앞으로도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핸드메이드 비중을 늘려야겠다. 이름하야, 빨아쓰는 무공해 반영구 지구를살리자 아껴서남주냐 핸드메이드 리폼 제품 짱!!! 화이팅!!!! ^_^


by 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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