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어보는 나의 하루
원래는 손글씨로 일기를 쓰는 걸 좋아하는데
몇 번 일기장에 일기를 쓰면 안 좋은 일이 생기는 이상한 징크스가 생겼다....
물론 나만의 징크스겠지만..
일기는 쓰고싶지만 일기장은 싫고..
예전부터 종종 쓰던 브런치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샀다.
휴대용으로
좀 어색하긴 하지만
나름 유용하게 잘쓰게 될 것 같다
부디 오랫동안 쓸 수 있기를 바란다.
요즘 내가 읽는 책의
가장 애정하는 부분,
이 부분 읽고 책을 구매헀다지..
운명
그래, 우리가 진정 운명이라면
지금은 다른 버스에 오르더라도
결국에는 같은 정류장에 내리겠지
- 너에게 전하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