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를 모르는 나에게>가 2쇄 제작에 들어갔다. 지난 7월 25일 출간 후 13일 만이다.
그동안 기쁜 일이 많았다. 교보문고에서 '인문분야_금주 출간 주목도서'와 '8월 탐나는 책 16선' 중 하나로, yes24 'MD편집회의 엄선 신간'으로 선정이 되었다. 반디 앤 루니스와 알라딘에서는 기대 신간과 화제의 신간으로 선정 및 소개가 되었다. '브런치'에 올린 글은 주말 동안 'editor's picks'로 선정되어 메인 페이지에 올라왔다.
모두 각 서점과 사이트에서 내부적으로 심사해 결정이 되는 부분이라고 한다. 온 마음을 다해 쓴 글을 누군가 좋게 평가해주셨구나 싶어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감사+뭉클했다. <나를 모르는 나에게>를 선택해주신 독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 발표가 힘든 청춘을 위해 PT수업 진행합니다.
내용 및 신청방법 확인(8월 20일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