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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인 유럽
0204@Rampion wind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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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카토
Feb 5. 2023
브라이튼 해안가에서 약 15킬로미터 떨어진 곳엔 116개의 풍력터번이 모여 있는 Rampion 풍력단지가 있다. 여기서 연간, 35만 가구가 쓸 수 있는 양의 전기를 생산한다. 특이한 건 악 35파운드를 내면 풍력 터번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투어 상품이 있다는 점. 하이드파크의 공원 의자에도 요금을 부과하는, 영국인다운 자본주의적 알뜰함이 엿보인다. 물론 추천할만한 상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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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단지
브라이튼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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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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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PD입니다. 파리에 잠시 살고 있습니다. 소설을 좋아합니다. 전문성 부족하지만 잡학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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