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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인 유럽
0213@Yere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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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카토
Feb 14. 2023
양 옆에 위치한 나라 둘,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이 편먹고 괴롭히는데 믿었던 러시아는 도움을 외면하고, 아제르바이잔의 천연가스가 아쉬운 서방도 무관심으로 일관하니, 아르메니아는 외로울 수밖에. 소비에트 건물과 특징 없는 현대식 건물, 그리고 쓰러져가는 낡은 건물이 어지럽게 뒤섞인 예레반 도심 풍경을 보고 있자니, 아르메니아가 처한 현실이 더욱 착잡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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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예레반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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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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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PD입니다. 파리에 잠시 살고 있습니다. 소설을 좋아합니다. 전문성 부족하지만 잡학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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