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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인 유럽
0214@Lachin Corri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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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카토
Feb 15. 2023
아르메니아의 끝. 길은 있지만 더 갈 수 없다. 아르메니아는 국경 너머
아제르바이잔과 1980년대 후반부터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이 나온다. 행정구역상 아제르바이잔이지만 오랜 기간 아르메니아인들이 살던 곳. 그 땅을 두고 양국은 최근까지도 갈등 중이다. 세 번의 전쟁에서 이미 많은 사람이 죽었고,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엔 두 국가가 너무 멀리 와버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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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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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PD입니다. 파리에 잠시 살고 있습니다. 소설을 좋아합니다. 전문성 부족하지만 잡학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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