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삶
나만 잘되면 돼
내 가족만 행복하면 돼
내 통장에 돈만 많으면 돼
남들보다 내가 나으면 돼
자기초월의 삶
내가 잘되려면 우리가 잘되어야 해
이웃이 아프면 나도 마음이 아파
함께 나누면 더 풍요로워
비교하지 않아도 행복해
평소
(빈자리 발견) "빨리 앉아야지!"
(노인 탐) "못 본 척..."
(스마트폰만 봄)
자기초월 순간
(빈자리 발견) "할머니 먼저 앉으시라고"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양보
할머니 웃으시는 거 보니 내가 더 기분 좋음
"왜 그랬지? 그냥 자연스러웠어"
→ 이게 자기초월입니다. "나만" 생각에서 벗어난 순간.
평소
"이건 내 일이 아닌데"
"내가 왜 도와줘야 해"
"내 성과만 잘 나오면 돼"
자기초월 순간
동료가 힘들어함
"내가 도와줄까?"
내 시간 쓰는데 기분이 좋음
함께 문제 풀어내니 보람 느껴짐
→ "내 이익"보다 "우리 성공"이 더 기쁜 순간.
평소
이웃 얼굴도 모름
"각자 알아서 사는 거지"
문 꽉 닫고 TV만 봄
자기초월 순간
옆집 아기 울음소리
(짜증 대신) "힘드시겠다"
다음날 반찬 나눠드림
인사하며 웃게 됨
외로움이 줄어듦
→ 담장 넘어 연결되는 순간.
"자기초월 = 나를 버리는 것?" ❌ "자기초월 = 손해 보는 것?" ❌ "자기초월 = 성인군자?" ❌
오히려 나를 더 찾는 것
"나만" 챙기면 → 외롭고, 불안하고, 공허함
"우리"와 함께 → 충만하고, 안전하고, 의미있음
손해 보는 게 아니라 더 얻는 것
돈은 좀 줄어도
관계, 의미, 행복은 늘어남
진짜 부유해짐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원래 모습
아기들 보면: 자연스럽게 나눔
재난 때: 자발적으로 도움
원래 인간은 협력하도록 만들어짐
자본주의가 우리를 이기적으로 만든 것
1. 여행지에서
낯선 사람과 대화
국적, 직업, 재산 상관없이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웠던 순간
→ 사회적 가면을 벗은 순간 = 자기초월
2. 자원봉사 후
힘들었는데
뿌듯함이 남음
"내가 쓸모있구나"
돈으로 살 수 없는 기쁨
→ 기여의 기쁨 = 자기초월
3. 자연 속에서
산 정상에서 일출 보며
"나"라는 게 작아짐
동시에 광활함을 느낌
문제들이 사소해짐
→ 큰 것과 연결됨 = 자기초월
4. 깊은 대화 후
밤새 친구와 이야기
시간 가는 줄 모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깊이 이해받는 느낌
→ 진정한 연결 = 자기초월
5. 몰입할 때
그림 그리거나, 요리하거나, 운동하거나
"나"를 잊음
시간이 사라짐
완전히 살아있는 느낌
→ flow 상태 = 자기초월
끊임없는 비교
"쟤는 차가 더 좋네"
"내 집은 왜 이렇게 작지"
"내 연봉이 낮은 것 같아"
→ 영원히 불만족
외로움
사람은 많은데 진짜 친구 없음
명절에도 어색함
밤에 공허함
의미 없음
"내가 왜 사는 거지?"
"이게 다인가?"
돈 벌고, 쓰고, 또 벌고.
→ 공회전
불안
"더 벌어야 해"
"더 모아야 해"
"남들이 어떻게 볼까"
→ 끝없는 경주
이게 "나만" 붙들고 사는 삶입니다.
"나" 와 "남" 사이 벽
"그건 남의 일이야"
→ 무너지면: "우리 모두의 일"
"현재" 와 "미래" 사이 벽
"나중에 행복할 거야"
→ 무너지면: "지금 행복해"
"인간" 과 "자연" 사이 벽
"자연은 정복할 것"
→ 무너지면: "자연은 우리 일부"
"가진 것" 과 "나" 사이 벽
"나 = 내 재산"
→ 무너지면: "나 = 내 관계와 경험"
1단계: 작은 나눔
엘리베이터에서 문 잡아주기
음식 나눠먹기
미소 짓기
2단계: 관심 확장
이웃 안부 묻기
환경 생각하기 (텀블러 쓰기)
뉴스에서 타인의 고통 느끼기
3단계: 의미 있는 일
봉사, 기부
공동체 활동
자연 돌보기
4단계: 삶의 방식
경쟁보다 협력
소유보다 경험
성공보다 의미
→ 살림마을 같은 곳
기후위기
"나만 편하면 돼" → 지구 멸망
자기초월 = 생존 전략
정신건강 위기
우울, 불안 증가
원인: 고립, 무의미
해답: 연결, 기여 = 자기초월
AI 시대
일자리 감소
"나는 무엇인가?" 질문 절박
정체성을 "일"이 아닌 "관계와 의미"에서
불평등 심화
소수만 이기는 게임
모두 지친 상태
새로운 룰 필요 = 자기초월 사회
"나만" 챙기려다 외롭고 불행했는데,
"우리"를 챙기니 나도 더 행복해지는 발견.
이런 적 있으시죠?
✓ 누군가 도와주고 기분 좋았던 순간
✓ 함께 웃고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순간
✓ 자연 속에서 평화로웠던 순간
✓ "내가 쓸모있다"고 느꼈던 순간
✓ 돈 아니어도 행복했던 순간
그게 자기초월입니다.
특별한 게 아닙니다.
원래 우리 안에 있던 것.
만약 자기초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요?
살림마을은 그냥
그런 순간이 매일매일 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