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습 그대로
별은
누가 뭐라 해도
그 자체로 빛난다.
남들과 다르다하여
별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저 별은 별일뿐.
잠시 지나치는 이들이
너무 밝다고, 어둡다며 제 아무리 휘둘러도
그건 그냥……
그들이 지닌 마음의 거리 때문일 뿐.
구백아흔아홉사람은 세상사람들이 바라보는대로
너를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너의 영원한 친구로 곁에 있고 싶다.
키플링이 말하는 천 사람 중 한 사람이고 싶다.
세상 모두가 너에게 돌을 던진다고 해도.
너는
누가 뭐래도
그 자체로 빛나는 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