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모달 챗봇에게 준 프롬프트 : A mesmerizing shower of golden sparks swirls in slow motion against a night sky, gradually condensing to form the silhouette of a person. As the sparks settle, they reveal a confident individual standing tall, with small embers still dancing around their outline.
한번 더,
특징 느림 : 3시간 걸린다고 함.(현재 48시간 지난 상태인데 미완료:유료 구입하라는 기술적 폭력인듯) 나오면, 편집 예정. klingai가 인기 많은 이유는
영상 볼 줄 모르는 내가 비교해서 뭘 할까 만은 그냥 직접 해보고 적어 놓는 게 이 매거진 특징이라, 영상 제작자는 아니지만 이런 생각들을 한다. 미드저니는 워낙 유명해서 video 기능 써 보려면 무조건 결제를 해야 함. 구글의 VEO2는 대기자 명단에서 안 빠짐->콘텐츠 회사인데... 어필을 너무 안 한 듯. 믓튼 주력은 sora.com인데 다양한 서비스가 나오고 또 kling의 경우 워낙 hot해서 sora.com에서 영상 생성 서버가 쾌적해서 매우 좋음.
어차피 연봉 2배 부르면 옮기는 것이 정보를 아는 사람들이고, 나는 왜 1/2 부르는데 그것도 2번이나 옮겼을까ㅠ다양한 경험을 위해ㅠㅠ 최고수들의 싸움에서는 오랜 삽질의 결과로 몇 줄 정도로 정리 가능한 차별화 포인트만 팀원들에게 전수하면 결국, Android와 iOS처럼 비슷해질 것이라. 늘 원조 서비스를 선택하는데... 구글은 딥마인드 팀이 있고, sora.com 은 chatGPT 팀이 있고, 일론머스크는 돈이 있으나. heavy user들은 잘 알듯이. 한 곳에서 만의 서비스로 커버링이 가능한 수준은 아니고 산출물에 대해서는 여전히 사람이 우위에 있어,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에, 다양한 서비스들의 추이를 계속해서 지켜보고 비교해 볼 필요는 있다. 중급 편에 들어갈 내용 중, 생성형 AI에서 image와 video는 빠질 수가 없는데.
일론 머스크는 우주 문제를 풀기 위함이고 이미 멀티모달에 이미지는 넣었으니, 영상 생성도 넣어서 기술 자랑을 할 것 같다. 이미 IBM에 체스, 구글에 바둑은 뺏겼으니 브랜딩을 위해서는 hot 한곳에 집중을 할 터인데, 내 생각엔 리소스를 그런 곳에 집중하는 것보다 세계적 난제, 의료, 우주로 브랜딩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상 생성 서비스는 사실, 콘텐츠 감독이 봐야 그 퀄리티를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영상의 품질, 구도, 스토리, 카메라 각도, 일관성, 조명, 색감... 등을 모른다. 사실 모른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콘텐츠를 제작하는 곳으로 피봇을 해서 회사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것을 보고 또 배우고 있자니... 아... 이 분야를 알려면 6~7년은 걸리겠구나 했다. 그때는 내 나이 50이다. 그래도 이 회사에 계속 있는 한 그 때라도 아는 것은 다행이겠으나, 수많은 어린 천재들과 또 발전할 경력자들에 비한다면 뭔가 되긴 힘들다. 나 역시 내 분야에 대해서 누가 갑자기 뭘 한다고 해도... 또 과학고나 명문대생 코칭을 하고 봐도 시간은 필요하다는 결론이라.
다만, 수많은 연극과 영화를 보다 보니 어떤 게 재밌고 느낌이 있는지는 판단할 수 있다. 지금 느낌 있는 이미지 편집 서비스는 내가 만든 서비스랑 미드저니뿐이고. 영상 서비스는 아직 없다. 인공지능으로 만든 건 아직 느낌이 없지만, 워낙 관심과 돈이 집중되니 산업이 커지고 기술이 나아진다. 이에, 곧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보지만 "아날로그의 반격"처럼.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처럼 비용 관련해서는 회의적인 판단에 봉착한 이상, "혹은 마소 코리아에서 의견을 주었을는지도" B2C에서 B2B로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다.
그리고 구글 글라스나 기타 제품들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건, B2C에 넘어가면 생산기술이라는 또 새로운 분야가 열리는데 S/W의 경우 비용 문제에 부딪친다. 만약, 시나리오 만으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나오면 넷플릭스가 그걸 쓰던지 넷플릭스에 팔지, 굳이 B2C로 만들어서 서버 비용 적자로 순식간에 망할 길은 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서비스를 써 보고 또 만들어 보면 다들 그게 보일 것이다.
국내 대기업들이 하는 것처럼 잘못 구라를 치면, 요샌 개발자들이 계정 생성 매크로를 만들고 VPN으로 다 이원화해서 서버를 괴롭힐 것이 뻔하니. 이미지 실추될까 봐 함부로 그렇게 하지도 못한다. 지금 국내 대기업이 하는 방식은 어차피 광고해도 딱히 사람들이 서비스를 쓰지 않으니 광고하고, 서비스 많이 쓰기 시작하면 1 티어 기업들과 콜라보하는 형태로 가면서 이름은 나름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알파세대다. 알파세대가 크면, 그들은 더 이상 구라로 만들어진 브랜딩. 이름을 보고 뭘 사거나 쓰지 않는다. 디지털에서 세상에서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다. 난 중급 편은 AI세상에서 그들에게 남겨줄 것을 써야 하기 때문에 이 모든 내용들을 담아야 한다. 지금까지 쓴 글 중에 남길 건 이미지는 미드저니, 영상은 kling이라는 것이다. "구라"는 직접 써 보면 다 판가름 나고, 서비스를 오픈하지 않고, 일부에게 보여주고 광고 영상 만들게 한 건 많이 아쉽다. sora도 그랬고 google도 그랬는데, 그런 식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떨어뜨리면 향 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만하다. 다만, chatGPT 초반, 구글도 알파고 때의 홍보나 마케팅 담당 팀장이 지금까지 있지는 않을 테니. 또 잘 정리하고 나면, 정말 최종 제품으로 승부하는 이미지만 남지 않을까 한다. 혹은 일론머스크처럼 geek 하게 과정 다 오픈하고 공개하고, 따라올 테면 따라와 하는 식이던지.
일론머스크도 사기꾼이 될 뻔했는데, 한국엔 이제 사기꾼이 정말 나오기 직전이다. 난 IT를 학교가 아예 못 따라가던 시절의 사람이라. 그 당시 IT 한다고 중소기업하면서 기술이 좋은 대표가 대기업에 박살 나고 유학길에 올라 성공해서 돌아온 사람과 일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그게 꼭 성공과 직결되진 않았다. 물론, 뛰어난 엔지니어(나포함)가 있어서 어느 정도는 승승장구했다만, 그런 개발자들이 다 같이 힘을 합쳐 진짜 밤낮없이 일했을 때나 가능한 것이다. 세계 최초나 최고도 그랬다. 국내 LLM 제품을 써봤을 때 LG도 그렇지만 업스테이지 제품이라, 업스테이지 대표가 IT 인프라 2조, 개발자 20억짜리 판을 깔아 놓은 지금 딱히 멋진 미래가 그려지지는 않는다. 기업 문화가 뭔지도 알고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그려지기 때문이다. 상황이 좋을 때야, 에이 뭐 누군가는 불을 질러야 또 그 분야가 성장하지 하겠는데, 지금은 정말 소아과부터 살렸으면 좋겠다. 학교가 사라지고, 아이들이 치료 못 받아 죽어가는 나라가 된 판국에 무슨 인공지능 이란 말인가? 인공지능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구라 치지 말라는 것이다. 솔라 B2C 서비스 닫고, 망하지 않았는가? 내가 화난 이유는 국세청이 꼭 필요할까?라고 글을 쓰려다가 돈이 어디서 세는지 보이는데 그것도 짚고 넘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집 가서 자장면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뱉었더니, 자장면 만드는 방법을 아는지. 어떤 배합으로 자기가 소스를 만들었는지 아는지 물으며 열 내며 성토한다. 결국 사람들이 자각하기 시작하니 해외에서 20억 주고 주방장 데리고 와야 한다고 한다. 대기업 자원도 충분히 쓸 수 있었고, 기업을 연합할 수도 있었다.
하긴, 골목 상권, 미디어, 사전 다 흡수하고 경제 박살 내며, 구글이 정보 못 가지고 가도록 다 차단해서 성공한 기업이 국가의 힘도 알고 네트워크도 있으니. 우리 세금을 어떻게 가져다 쓰는지 그 수법을 아는지 알 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그런 일을 10개월뿐이긴 했지만 제대로 했던 것이 바로 나다. 기부로 세액공제 하며, 마케팅 비용 따지고,. 해고할 때 회사 복지(자녀 대학교 등록금 계산) 대한 비용 계산하고, 이자 수익으로 1조 펀드 만들어서 마케팅 홍보도 하고 좋은 일 한다고 하며, 자회사 돕는 회사 돈 빌려주는 일을 했었다. 유리지갑의 국민들은 또 이제야 IT가 학교로 돌아가고 있는 지금에서는 사기를 봐도 어떤 사기인지 잘 모른다.
지금은 조회도 안되는데 언젠가 1원이 사라지는 시기에 1원 가져다주면 라면 한 박스씩 받고 그랬다. 그때 통장에 원단위를 빼서 자기 통장에 넣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수십억이었다. 내가 루블화에 전재산 바꾸러 갔을 때 더 이상 환전 안 해주는 것, 이더리움 사기라고 말하던 1 금융권 은행 등... 그런 기사는 남지도 않고, 그래서 AI에 조회도 되지 않는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
이 딱 맞는 말이다. 영상 서비스도 어떻게든 승자가 남을 것이다. 다행인 것은 국내 대기업이 이제 구라를 치려고 해도. 어디 멋진 곳에 연구소가 있다거나 미래 영상 CF를 만들어서 브랜딩을 하려고 해도 shark 같은 개개인이 다 검증하고 1인 미디어가 증거를 수집해서 대기업의 이미지를 박살 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뭐 그럴 수도 있지. 그럼 너네가 해.라는 것도 앞으로도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끝까지 살아남으면. 그것이 승자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면, 법 인격체인 법인도 건강이 있다고 하자.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한다. 왜냐면 우리 지인들도 다 대기업에 하나씩은 있지 않은가? 그들은 또 그들 나름대로의 승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꿈꾸는 세상은 기업 테두리를 나와도 누구나 먹고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무한동력이나 식량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다면, 좋겠지만 하필 IT만 해와서... 그런데 제프리힌튼 교수님이 있어 다른 분야의 교집합이 커지다 보니.
그런데 학교의 이런 명성을 엎고 돈을 좇는 자들이 과실은 다 따먹고 일반 대중들도 그들에게 열광하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진짜를 아는 이들이 조용히 학문을 탐구하며, 그들의 지식이 또 사막에 씨앗이 되어 울창한 숲을 이루거나 거기에 일조하는 작은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