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3~10.29
아웃풋 > 인풋
이번 주는 인풋보다는 아웃풋에 집중했던 한 주였다. 다가오는 공모전 마감을 위해 부지런히 썼고, 드문드문 책을 읽거나 드라마를 보긴했는데 완결까지 간 것은 없었다. 소설은 제출 직전에 꼭 마지막 장을 앞두고 멈춰서게 된다. 그래서 일단은 공란으로 두고 퇴고를 했고, 이 인풋노트 작성이 끝나면 수정을 하면서 완성까지 달려볼 생각이다. 끝까지 가보고, 제출하기까지 나아가면서 이만하면 되었지 하고 놓아주기보다는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솔직히 자신감은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나 아니면 누가 나를 믿어줄까. 일단 끝까지 가보자.
https://brunch.co.kr/brunchbook/eyomareview
* 이번주 이건 꼭 봐야지 List
더블 / 정해연
유괴의 날 / 정해연
* 다음주 이건 꼭 봐야지 List
더블 / 정해연
유괴의 날 / 정해연
모든 리뷰에는 스포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포주의
: 이번 주는 없다.
* -ing는 기록만 간단히
: 징버거가 드디어 등장했다. 오예!
: 나 귀여운 거 좋아하네..
* -ing는 기록만 간단히
: 만화책으로 사서봤던 일본식 유우-모어가 진하게 묻은 애니. 소소하고 하찮고 귀여우면서도 어처구니없는 개그코드가 잘 맞는다. 왓챠에 올라와서 한 편씩 빼먹는중.
: 짠한 악당들의 사정을 담은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두어편까지는 괜찮았다. 더 볼지는 모르겠다.
: 애니메이션과 일드를 동시에 한편씩 비교해보면서 보는 중
: 아냐가 돌아왔다. 무조건 봐야지
: 이제는 정으로 보는 것도 같다. 여전히 정신나갈 것 같은 전개는 굿.
: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봐주세용
우울한 마음이 들어 에세이를 시작했다(9/10)
제목은 <좋아하는 것이 마땅히 없어서요>
https://www.millie.co.kr/v3/millieRoad/detail/5623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들 화개(華蓋) - 조만간 다시 시작!
https://millie.page.link/z2wQx
얼룩소에는 글을 쓰곤 한다. - 이제 브런치와 동시연재를 할 생각. 업로드분을 다 옮기는중
다음 주도 열심히 읽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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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인풋 기록은 아래 인스타에 하고 있다.
문장 밑줄 치고, 그때 든 감정/생각을 바로 기록하는 중이다.
https://www.instagram.com/hako_eyoma
온라인 중고서점 기린책방(읽은 책들을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잠시 판매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