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6~10.22
뉴뉴 브랜-뉴 월드
몇주 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마우가니에 꽃이폈다. 저 쪼끄만 친구들도 낮밤으로 꽃봉오리를 오므렸다 폈다 하는데 대충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뉴뉴 브랜-뉴 월드. 매일 매일을 좋은 가치로 쌓아가보자.
주기적으로 책 리뷰를 생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연재' 기능이 생긴김에 하나 만들었다.
새로 쓰는 원고와 세이브 본을 번갈아가며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원래는 2024 트렌드 글만 올리려했는데 예약인 줄 알고 발행을 눌러서 2번 글까지 올라갔다... 본의 아니게 이번 주는 글 3개로 간다.
구독-하트-응원 언제든 환영이다.
https://brunch.co.kr/brunchbook/eyomareview
* 이번주 이건 꼭 봐야지 List
- 라이프 트렌드 2024
- 2024 트렌드 노트
* 다음주 이건 꼭 봐야지 List
더블 / 정해연
유괴의 날 / 정해연
모든 리뷰에는 스포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포주의
✅이요마 노트
<트렌드 코리아 2024>와 함께 3권을 묶어 리뷰를 작성했다.
가장 중요한 한 단어를 뽑자면 '진정성'이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봐주시면 좋겠다.
https://brunch.co.kr/@hakgome/515
✅이요마 노트
유죄 판결을 받은 사진작가의 의뢰를 받아 수사를 시작한 변호사의 이야기. 분류하자면 역전재판의 나루호도에 가까운 느낌이다. 코난 한 편 뚝딱 본 느낌? 플롯 안에서 기승전결이 딱 떨어진다는 점이 상쾌했던 이야기.
* -ing는 기록만 간단히
: 징버거가 드디어 등장했다. 오예!
: 나 귀여운 거 좋아하네..
* -ing는 기록만 간단히
: 만화책으로 사서봤던 일본식 유우-모어가 진하게 묻은 애니. 소소하고 하찮고 귀여우면서도 어처구니없는 개그코드가 잘 맞는다. 왓챠에 올라와서 한 편씩 빼먹는중.
: 짠한 악당들의 사정을 담은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두어편까지는 괜찮았다. 더 볼지는 모르겠다.
: 애니메이션과 일드를 동시에 한편씩 비교해보면서 보는 중
: 아냐가 돌아왔다. 무조건 봐야지
: 이제는 정으로 보는 것도 같다. 여전히 정신나갈 것 같은 전개는 굿.
: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봐주세용
우울한 마음이 들어 에세이를 시작했다(9/10)
제목은 <좋아하는 것이 마땅히 없어서요>
https://www.millie.co.kr/v3/millieRoad/detail/5623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들 화개(華蓋) - 조만간 다시 시작!
https://millie.page.link/z2wQx
얼룩소에는 글을 쓰곤 한다. - 이제 브런치와 동시연재를 할 생각. 업로드분을 다 옮기는중
다음 주도 열심히 읽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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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인풋 기록은 아래 인스타에 하고 있다.
문장 밑줄 치고, 그때 든 감정/생각을 바로 기록하는 중이다.
https://www.instagram.com/hako_eyoma
온라인 중고서점 기린책방(읽은 책들을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잠시 판매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