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읽는 컨셉만들기
# 간단 메모
ㅡ 굉장히 잘 읽힌다. 마케팅이나 광고 전략을 1도 모르는 나도 이해할 수 있게 저엉말 쉽게 설명한다.
ㅡ 슬램덩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첨엔 오글오글 거리기도 했지만 돌소장이 워낙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어느 순간 그를 응원하고 있었다. (이 책 소설책이 아닙니다!)
ㅡ 다시 읽을 때는 책에서 제시해준 툴을 이용해서 실생활에 적용해볼 것이다. 꼭! 액션 해봐야지.
ㅡ (오늘)초금 우울했었는데 조증에 가까운게 아닐까 싶은 무한 긍정을 한 권 내내 읽다보니 나도 흥!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알고보면 전략서.
ㅡ 가장 멋있었던 포인트는 어떤 프로젝트든 진부하거나 노잼인 아이디어에 대해선 가차없이 짤라버리는 것. 요즘 많은 생각을 한다. '후짐'에 대해서.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후지다고 느껴져서 찢고 버리기를 반복하면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졌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정도껏, 봐줄만큼이 되면 이 정도면 열심히 했어 하고 타협하곤 했다. 광고회사와 대결을 펼치는 컨셉흥신소이기에 더 민감하고 예민해야 했겠지만 남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그리고 나도 상처받기 싫어서 그만하면 잘했어 라고 말하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자존감을 챙기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후진 것'을 매섭게 잘라내는 날카로움은 살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