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 한 곳으로 무심히 또는 무던히
뭔가를 하고 있는데 생각은 너무나 빠르게 스쳐 지난다.
한 손으로는 책을 빼야 하고, 또 한 손은 뭔가를 적고 있고,
식은 커피는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 나 발견된다.
뭐를 하려고 했는지 이런저런 생각으로
내 의지와는 다르게 움직이는 이런 시간들...
오늘, 그림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