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그림

내 안에 오태식을 꺼냈다.

20241203

by 김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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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10년 동안 울면서 다짐했는데

너네 곡 그랬어야 되냐?

너네 그러면 안 됐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이 ㅅㅂ 새키들아.


영화 '해바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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