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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학수 Mar 09. 2016

낯선...

거리감을 두기엔 최고의 물건.


어색해지기 싫어서, 보기 싫은 사람 보지 않아도 돼서, 아는 척 하기 애매할 때

나는 자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건 아닌지...

이런 풍경, 스마트폰을 끄고 보니 좀 낯설구나.

반성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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