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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협상>은 눈물 살짝, 웃음 조금, 액션 약간을 MSG로 첨가하고 속도는 낮춘 '인질협상가 버전'의 <더 테러 라이브>다. 현재 최고 흥행카드인 손예진과 현빈은 연기와 호흡으로 제몫을 톡톡히 한다. 정의로움과 권력형 비리를 집어넣은 JK필름의 영리함도 돋보인다. 어떤 측면에선 <국제시장>의 정반대를 본 느낌이다.
2018년 9월 10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점<협상> 언론시사회
좋은 영화글 쓰기를 꿈꾸는 영화칼럼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