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상처 입은 아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구원받는 서사에서 <미쓰백>은 <아저씨>를 떠올리게 하는 구석이 있다. 그러나 상상에 바탕한 <아저씨>는 액션으로 쾌감을 분출한다면 실제 사건에 모티브를 둔 <미쓰백>은 폭력보단 상황을 보여주며 아동학대를 고발한다. 한지민 배우의 터닝포인트가 될 작품이다.
2018년 9월 2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점<미쓰백> 언론시사회
좋은 영화글 쓰기를 꿈꾸는 영화칼럼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