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궐>의 야귀(좀비)는 <부산행>과 달리 <나는 전설이다>처럼 햇빛을 피하는 설정을 따른다. 야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과 왕권을 둘러싼 싸움은 <물괴>가 하려다 실패했던 서사일지도 모른다. 횃불들이 올라가는 순간은 지금의 촛불과 겹쳐지고 민본주의와 지도자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2018년 10월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창궐> 언론시사회
좋은 영화글 쓰기를 꿈꾸는 영화칼럼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