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운명처럼 도착한 영화
"때로는 운명처럼 도착하는 영화가 있다. 바로 <1987>이 그렇다. 과거를 비추는 거울의 기능, 역사를 기록하는 라이브러리로서의 역할, 관객에게 울림을 주는 진한 재미를 두루 갖추었다. 자칫 다큐멘터리처럼 흐를 법한 내용에 적절한 허구와 장치, 영화적 연출을 더한 장준환 감독의 조율에 박수를 보낸다."
2017년 12월 1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1987> 언론배급시사회
좋은 영화글 쓰기를 꿈꾸는 영화칼럼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