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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휴작가 Nov 30. 2022

예쁜 말과 따뜻한 시선

마음을 따스하게, 겨울에 대한 시선


같은 말을 해도 기분 좋게 예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싶어.’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


반대로 해줄 수 있는 것도 하기 싫어지도록,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라는 말은 엄청난 속담이다.

전자는 본인이 원하는 방향대로 상황과 일을 흘러가게하지만 후자는 여러 사람들의 미움을 산다.


마음과 다르게 말이 툭 나가버려 상대에게 좋지 않게 전달됐던지, 아니면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지

전자는 조금 더 트레이닝이 필요하고, 후자는 말이 시작 된 근본인 마음, 생각부터 다를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인생이 흘러가기 마련이다.



이런 예쁜 말의 근본은 ‘따뜻한 시선’인 듯하다.

같은 걸 봐도 좋은 점을 먼저 보는 사람,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 반대로 안 좋은 면에 몰두하고 헐뜯는 마음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에 가득 찬 마음은 그런 부정적인말과 기운을 풀풀 풍긴다.


어떤 유형의 사람과 주위에 함께 하고 싶을까?






사진은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겨울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을 좋아하진 않지만 차가운 공기는 따뜻한 커피의 맛을 극대화시켜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커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계절이랄까?  

연말과 크리스마스는 일년 중 도시가 가장 아름답고 반짝여서 참 예쁘다. 한 해가 끝나감을 화려하게 마무리 한달까


<겨울에 대한 따뜻한 시선>


따뜻한 기운과 말로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사람이고싶다.


이 글을 본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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