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그날 사진
여름은 한창
by
lee나무
Aug 19. 2024
더위 식히러
샛길 따라 찾아온 계곡
맑고 찬 물에 손발 담그면
여름의 참맛
이런 거구나.
계곡물에 세수하고
문득 고개 드니
온 세상이
뜨거운 태양 아래
여름은 한창.
떠나기 전
보내기 전
온통 찬란하기를
그럴 수 있기를.
keyword
계곡
여름
더위
2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lee나무
직업
교사
자연과 그림을 좋아하고 꾸준히 읽고 쓰며 살고 싶은 사람.
구독자
154
제안하기
구독
마중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