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그날
실행
신고
라이킷
2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lee나무
Aug 19. 2024
여름은 한창
더위 식히러
샛길 따라 찾아온 계곡
맑고 찬 물에 손발 담그면
여름의 참맛
이런 거구나.
계곡물에 세수하고
문득
고개 드니
온 세상이
뜨거운 태양 아래
여름은 한창.
떠나기 전
보내기 전
온통 찬란하기를
그럴 수 있기를.
keyword
계곡
여름
더위
lee나무
소속
직업
교사
자연과 그림을 좋아하고 꾸준히 읽고 쓰며 살고 싶은 사람.
구독자
119
제안하기
구독
마중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