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대하는 자세

by 새나

[운을 부르는 부자의 본능] 저자는 여러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돈이 무엇인가요?"


이 대답의 결과는 같은 대답을 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저마다 돈이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상황들이 달랐기에 '돈'이 의미하는 생각들도 제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나 역시 그 많은 사람들과 다른 대답을 하고 있었다. 나는 지금 종잣돈을 모아 또 다른 수익형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 부동산 재테크 공부를 하고 있다. 그래서 나에게 지금 돈의 의미는 나의 부동산 재테크에 밑거름이 될 토양과 같은 거라고 대답했다. 이렇듯 돈의 의미는 사람들마다 다른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대답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운을 부르는 부자의 본능] 이 책은 돈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돈은 어떤 사람이 소유하느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돈의 성격이 달라지고 있다. 복권에 당첨되어 하루아침에 많은 돈을 벌게 된 사람들을 보면 하루아침에 많은 돈을 가졌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돈을 잃고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마는 것을 볼 수 있다.

차라리 복권에 당첨되지 않았었으면 하는 후회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나간다는 말이 있다. 우리도 한 번쯤은 겪어 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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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사에서 그해 영업실적이 좋아서 추가 보너스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월급 이외에 들어오는 돈은 말 그대로 나에게 주는 보너스라고 생각이 되어서 그해 받은 보너스는 그동안 사고 싶었던 옷과, 신발, 가방을 구매하는데 소비해 버렸고, 친구들에게 술 한잔 사주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옷과 신발, 가방은 더 이상 살 필요가 없는 과소비였고 친구들한테 한턱낸 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옷 과신 발은 몇 번 입지 않고 옷걸이에 몇 년째 걸려 있지만, 친구들에게 한턱낸 건 도미노처럼 다른 친구들 역시 돌아가면서 밥을 사고, 술을 샀던 기억이 난다. 이런 이유로 친구들과 좀 더 만날 수 있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 또한 생겼다.


돈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서 그 돈은 나에게 좋은 감정과 이득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후회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이 책은 나에게 "돈이 들어올 때나 나갈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한다.


"돈아 내게 와줘서 고마워" " 돈아 좋은 일에 쓰여서 고마워"와 같이 돈이 들어올 때나 나갈 때나 감사의 마음으로 돈을 다룬다면 돈은 그 기운을 받아 다시 나에게 몇 배로 들어온다고 한다. 돈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나에게 더 많은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도 많이 소개되었고, 경험한 이야기들을 많이 보았다.


열심히 일만 한다고 돈이 모이는 것은 아니다. 일을 하면서도 내가 하고 있는 일로 인해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고,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의식주를 제공해주는 일자리를 감사하면서 일을 하고, 즐겁게 일을 한다면 돈은 자연스럽게 나에 들어온다.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감사한 일인 것 같다.


"돈이 없어""맨날 돈이 부족해" " 나한테는 왜 이렇게 돈이 없어" " 집을 살 돈이 없어" " 우리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해"등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돈을 부르는 부자의 본능을 가질 수 없다. 부정적인 생각은 돈이 들어오는 길을 가로막고 더 이상 돈이 나에게 오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돈은 충분해" " 돈아 고마워" " 돈아 내게 와줘서 고마워"등 긍정적인 돈을 생각하면 돈은 나에게 쉽게 시시때때로 들어온다.


돈의 양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돈을 사용하고 관리하는 가에 따라서 돈은 행복할 수도 반대로 불행하게 할 수도 있는 존재이다. 나의 생각이 바뀌면 돈의 흐름도 행복한 흐름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돈 앞에 솔직해 지기로 했다. 너무 돈돈돈 하면 욕심 많은 아줌마로 보일까 봐 나는 아닌 척 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처럼 행동했다. 나의 머릿속에서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으면서 정작 돈 앞에서는 솔직하지 못했다. 책 속에서 돈을 대하는 자세의 지혜를 배워 본다.




[운을 부르는 부자의 본능] 책 내용 중에서


p.102

돈은 물과 같다

헌신의 전달체, 즉 사랑의 흐름이 될 수 있다.

누군가 헌신으로 움직이는 돈은 세상과 우리 자신을 발전시킨다.

당신이 인정하는 것의 가치가 오른다.

가진 것에 차이를 만들어낼 때 가진 것은 더 확장된다.

협력은 번영을 만들어 낸다

진정한 풍족함은 충분하게 흐른다. 절대 과하지 않는다.


p.178

미래에 대한 전망은 대체로 현재의 믿음과 자세에 달려 있다.

역경을 평가하고 활용해 중요한 교훈을 얻으면, 미래에 어려운 일이 또다시 닥쳐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다. 즉 바로 현재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 당신만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


p. 203

돈의 흐름은 자연의 법칙이 그렇듯이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다.

중력이 밀물과 썰물을 관장하듯이 경제는 돈의 흐름을 통제한다.

돈이 마냥 우리 쪽으로 흐를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면, 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 것이다.

돈이 당신에 흐를 때 고마움을 표현하고 흘러올 때의 감정을 한껏 즐겨야 한다.

돈을 투자하거나 쓸 때도 고마워하고 그러는 것이 기쁨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연의 법칙이 작용할 터, 그 돈은 결국 당신에게 다시 흐를 것이다.


p246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다 가지고 있다.

이것을 알고 또 느끼는 것이 우주의 가장 강력한 힘이다

감사와 감동이 단단히 뿌리를 내릴 때, 당신은 말 그대로 뭐든 이룰 수 있다.

부유해지고 싶은가?

행복과 평화를 원하는가? 고맙다고 말하라. 간단한 일이다.


p.266

자신 안에 숨겨준 재능과 능력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에게 무엇이 나의 가슴 뛰게 만드는가?

나는 진짜 무엇을 잘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라

자신이 열광하고 잘하는 것을 하면, 원하는 만큼 돈과 고객을 끌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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