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거창하게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공부를 하듯이 조금씩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 주식과 나의 주식을 일정 금액씩 주기적으로 사모으고 있다.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면서 나는 주식, 펀드는 절대 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재테크는 대부분 부동산 위주로 소액투자를 를 시작했고, 아이들 통장 역시 청약통장을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하고 있는 재테크 방법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인해 경기침체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가 하락을 경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발을 내디뎠다. 10년 뒤의 미래를 위해 조금씩 소액으로 꾸준히 주식을 사모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내가 생각했던 주식이 아니었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아이들의 통장도 청약통장이 아닌 주식통장으로 바꿔 주었고, 아이들 용돈으로 소수점 해외주식을 매입하고, 국내 우량주 기업의 주식을 사주었다.
나 역시 소액으로 국내와 해외 주식을 매입했고 당장 필요하지 않은 금액의 한도 내에서 10년 이상 장기적 투자의 관점의 주식을 시작했다.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책 중에서는 내가 선택했던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이 장기적으로 보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 거대 발주처 기업들이 대부분이었다. 이 책에서는 4차 산업 관련 기업들의 앞으로 발전 가능성과 주가 상승 여력, 투자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업의 재정상태와 성장 가능성, 주식, 펀드, 금, 외화 등 투자종목에 따른 장단점등 나와 같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투자 바이블과 같은 책이었다. 이 책 한 권이면 나의 투자성향에 맞게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기에도 문제가 없을 듯하다.
투자 경험이 부족할 때에는 한 가지 상품보다 서로 성격이 다른 몇 가지 상품에 나누어 가입하여 평균 위험을 낮추는 것이 좋다.
투자는 한 가지 상품에 전부 투자하는 것보다 조금씩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나 역시 분산투자의 개념을 중요시 생각한다. 부동산, 주식, 채권, 금, 연금저축 등 자금의 여력이 된다면 조금씩 나눠 투자하는 것이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ETF를 선택할 때에도 펀드와 같이 먼저 체크
1. 투자를 원하는 섹터
2. 지역
3. 과거와 현재의 수익률
4. 자산운용사를 참고하여 최종 선택한다.
주식은 내가 직접 종목을 선택해서 내가 직접 투자하는 것이지만, ETF는 전문가들이 선별해 놓은 여러 회사들을 분산해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직접 투자하는 것이 두렵다면 여러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ETF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것도 좋다.
ETF 상품을 선택할 역시 주식을 선택하는 것처럼 어떤 종목에 투자할 것인지. 예를 들어 언택트 시대에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어디인지와 국내와 해외 어느 지역의 회사를 선택할지.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수익률을 따져보고 최종적 여러 자산운용사의 상품을 참고해서 선택하면 된다.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책에서는 초보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들과 투자 시 주의할 점. 앞으로 변화될 시장의 흐름을 알려주고 있다.
요즘은 BC(코로 이전), AC(코로나 이후)로 나뉠 정도로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가져온 변화는 생각보다 크다.
직업, 주거, 교육, 투자처의 변화 등 4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가져올 거라고 말해주고 있다.
우량주에 투자하고 10년 동안 묻어 두는 투자방법을 구체적으로 뜯어보면'돈'과 '시간'이라는 핵심 키워드가 나온다.
책의 제목처럼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은 돈과 시간이다.
10년 동안 묻어 두어도 괜찮을 종잣돈과 시간의 흐름을 버티는 기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이 책에서 말해 주고 있다. 주식으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몇천, 몇억을 투자해서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는 것처럼, 주식에서도 월세와 같이 회사의 수익률에 따라 배당을 해주는 종목들이 있다. 배당률과 수익률에 따른 회사 소개 역시 이 책 속에서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나 역시 국내 기업 중 배당금을 주는 기업의 주식을 매입했다. 아주 적은 소액이지만 11월이 되면 두 번째 배당금을 받게 된다.
주식을 시작하고 난 뒤 주식 관련 책을 읽기 시작했다. 기술적인 투자 스킬을 가르쳐 주는 책보다는 투자 마인드. 나의 투자방향을 잡아주는 책 위주로 읽었다. 주식초보자인 나의 불안한 마음을 책 속에 있는 지혜들로 하나둘 채워나가고 있다.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를 책에서 배운 것처럼 주식재테크 역시 책 속에서 배우고 있다. 책은 나의 투자 멘토이자. 친구이자. 동료가 되어주고 있다.
나는 오늘도 책 속에서 수많은 그들만의 경험과 노하우, 지혜를 배우고자 책장을 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