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우는 책 읽기 마음을 훔치는 글쓰기

책 읽기와 글쓰기에 지쳐있을 때 나에게 와준 책에서 답을 찾다.

by 새나

작년 여름부터 시작한 나의 책 읽기는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재테크 공부를 위해 시작한 나의 책 읽기는 소설, 에세이, 과학, 인문 등 분야가 넓어진 독서로 이어졌다. 책이 가지고 있는 힘을 나 역시 느꼈고 지금도 나를 깨우는 독서는 진행 중이다.


[나를 깨우는 책 읽기 마음을 훔치는 글쓰기] 책은 내가 책 읽기를 하면서 글을 쓰면서 고민이 되었던 부분. 누군가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었던 나만의 여러 질문들에 답을 하고 있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나. 글을 쓰고 있는 나. 어느 순간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어도 마음이 설레거나 편안한 마음이 들지 않기 시작했다. 책 읽기는 뜸해지고 글 쓰는 것은 블로그 서평 말고는 거의 쓰고 있지 않는다.

묻고 싶었다. 누군가에게. 지금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된 책 읽기를 하고 있는지. 글을 계속 써야 하는지. 생각이 많았다. 재테크를 위한 책 읽기에서 귀인을 만난 것처럼. 갈팡질팡 하는 나의 책 읽기와 글쓰기의 고민을 들어주고 답해줄 귀인이. 멘토가 필요했다.


[나를 깨우는 책 읽기 마음을 훔치는 글쓰기] 책 속에서 나는 멘토를 만났다.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답답함을 알고 있는 듯 이쪽으로 가면 된다고 방향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


독서는 시공을 초월해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내 몸은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신체와 정신을 분리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 미리 경험한 사람들 길을 따라가 볼 수 있는 것이 좋다. 책 속의 저자와 똑같은 길을 걷는다고 똑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다. 시간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고, 노력의 강도가 다르기에 똑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저자가 걸어온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나의 행동에서 나는 책을 읽기 전보다는 성장해 있으니 말이다.


선택하는 것도 버리는 것도 힘든 현실이지만 그 권리와 힘을 타인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 두려워도 용기를 내어 내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비워야만 진짜 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고 비워야만 진짜 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한참을 생각했다. 이 책을 읽을 때면 나의 마음을 건드려주는 문장들 앞에서 생각에 잠기고는 했다. 내가 비워낼 수 있는 것들에 생각하게 되고 선택 앞에서 두려워하는 나 자신을 보았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책을 통해서 배우고 행동하면서 조금씩 나를 깨우고 있다.


그는 일상의 모든 순간이 글이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책 읽기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든다. 시시콜콜한 나의 이야기. 푼돈을 모아 종잣돈을 만든 이야기.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매일 글을 쓰기 시작했다.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매일 하나이상의 글을 써서 브런치에 발행하고 나의 글을 읽어주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었다. 글감이 되어주는 것들이 넘쳤고,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즐거웠다. 글을 쓰면 쓸수록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책을 내고 싶은 욕심. 나의 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해주었으면 하는 욕심. 공모전 당선의 욕심... 그런 욕심들이 생겨나면서 나의 글쓰기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쓸수록 내 글을 판단할 눈이 생겨 더 어렵다. 자신감이 줄어들면 계속 써 내려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스스로 동기부여하면서 자신을 응원하면서 써야 한다.


글을 쓰고 있지 못하는 나에게 나 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갔던 저자는 말해주고 있다. 누구나 글을 쓰다 보면 생겨나는 어려움에 대해서. 그리고 그 답을 나에게 말해준다.

'나는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쉬지 않고 쓴다.


3개월 동안 꾸준히 글을 쓰면서 나의 글쓰기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나의 글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줄어들면서 글은 쓰고 싶었지만 어떻게.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몰랐다. 책 속에 만난 나의 글쓰기 멘토의 말대로 나는 또다시 매일 조금씩 글을 쓰면서 나의 글쓰기가 조금 나아지고 있다고 믿기로 했다.


[나를 깨우는 책 읽기 마음을 훔치는 글쓰기] 책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나를 깨우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독서와 글쓰기를 알려준다. 누구나 책을 읽고 행동하고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쓰고 깨닫는 것을 반복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몰라보게 성장해 있는 나.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공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