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주식 매매기법 공부
책에서 배운 지혜를 실전에 사용하다.
몇 주 전에 읽었던 #주식시장의 승부사들 책 속에서 나의 지식으로 만들고 싶었던 문장들이 많아 다시 한번 꺼내 읽게 되었다. 아마도 여러 번 다시 읽게 될 것 같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주식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주식 관련 서적을 읽게 되고 블로그, 유튜브로 주식에 관한 지식들을 얻고자 했다. 나보다 오랫동안 주식을 해오고 있던 남편에게도 주식에 관한 지식을 배우고 있다. 매매 기법에서부터 주식의 흐름을 보는 방법, 인기 있는 종목들을 보는 노하우등 시간이 날 때마다 이야기를 듣고 메모해준 내용을 한 번 더 블로그와 공책에 정리하면서 나의 지식으로 만들고 있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원금손실 없이 느리게 천천히 가는 투자를 선호했고, 무엇보다 주식으로 인해 나의 일상이 변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매일 책을 읽는 시간, 남편과 아이들이 모두 회사와 학교로 가고 난 뒤 집안을 정리하는 시간, 블로그에 서평을 올리는 시간 등 나만의 시간이 방해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주식을 시작하고 난 뒤 나만의 시간이 주식으로 인해 방해가 된다면 과감히 주식을 그만두겠다는 다짐으로 주식을 시작했다.
가치투자, 우량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10년 20년 뒤의 주식의 가격을 바라보고 투자를 하는 것은 나의 시간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분기마다 배당금이 입금되고, 어느 정도 수익이 나면 일정 금액을 다시 되팔아 주식이 하락할 때 다시 배당금과 수익금만큼의 주식을 더 구매한다. 그렇게 천천히 느리게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승부사들 책을 읽고 나만의 주식 매매기법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마시던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20만 원 정도의 시드머니가 생긴다. 커피 가격으로 소비될 금액을 주식에 투자해보기로 했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나의 원칙 하나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돈으로 주식을 투자하는 것이다. 오늘 지인들과 식사를 하면 2~3만 원이라는 돈을 소비하지만 지인들과 식사를 다음으로 미루거나 취소가 되면 그 돈은 식사비용으로 소비되지 않고 주식투자 시드머니로 변한다.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잠들기 전 휴식시간에 증권회사 앱으로 검색량이 많은 회사와, 수익률이 상승하는 회사, 호재 뉴스로 주가가 상승 가능성이 있는 회사 등을 선택해서 회사의 차트를 보고 있다. 나의 직감으로 괜찮다고 생각한 회사를 캡처해 저장해 놓고 다음날 아침 남편과 함께 주가 상승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호의적인 회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2~3개 호의적인 회사는 주식 시장이 시작하는 9시에 매수를 할지 그냥 무시할지를 결정한다. 9시 장이 시작하기 전 전날 장 마감 시간의 금액보다 높게 매물대를 걸어두는 경우 허매수일 경우가 있기에 나처럼 완전 초보자는 장 시작 후의 주가 흐름을 보는 것이 좋다.
[스캘핑]
1. 시간 단위로 매매하는 대표적인 매매방법
2. 현재가창에서 초 단위로 주가의 움직임을 판단하여 매수, 매도, 손절매를 하는 것이다. 사람이 현재가창에서 보이는 매수 물량, 매도 물량, 체결의 움직임을 눈으로 보고 판단하여 주문을 내는 데 대략 1초가 걸린다.
3. 매매가 엄청 빠르게 진행되긴 하지만 매도할 때 욕심 같은 감정만 싣지 않고 원칙을 지킨다면 매도의 불확실성이 제거되어 매도에 대한 고민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4. 제일 인기 있는 종목으로 계속 보다 보면 주가를 오르게 하는 원인과 추종 매수세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알게 된다. 현재가 창에서 매수, 매도 물량의 움직임이 눈에 들어오게 되면서 매매를 좀 더 쉽게 하게 된다.
5. 주가의 흐름을 알고 하느냐, 모르고 하느냐는 스캘핑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V.I (거래 과열로 일시적 거래중지. 가격 안정화 장치)]
1. 상승 시에는 좋음
2. V.I 이후 상황을 잘 지켜봐야 한다. 매물 출현 가능성 (수익 실현을 하려는 사람들 때문)
3. 현재가창 매매는 눈이 어지러울 정도로 주가가 빠르게 움직일 때 기회가 많아 지므로 이때를 공략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장대 양봉 중요하다 ( 시가 선이 지지. 저항선이 될 수 있다)]
거래 주의점.
1. 장 시작 봉이 중요함 (기세)
2. 당일 급등 후 눌림에서 공략 (안전)
3. 당일 시가 밑으로 떨어진 후 전환선. 시가선 뚫으면 단기 상승 가능
[분봉 차트를 이용하는 기준]
1. 새롭게 관심이 가는 종목의 경우 금일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는 게 전부.
2. 분봉 차트나 다른 기술적 분석 지표들처럼 홀 아니면 짝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매매에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
[데이 트레이딩]
1. 가치투자를 하든 기술투자를 하든 투자자는 성향도 다르고, 원금 크기도 다르고, 투자 목적도 다르지만 대부분 주가를 쫒아가서 매수하는 경향이 있다.
2. 전체 시장이 급등한 경우 언론에서 고수익에 관한 기사가 자주 노출되면 이에 동조하는 투자자가 나타나 최근 이슈가 되는 종목을 매수하게 된다.
3. 데이 트레이딩을 하는 투자자의 경우는 조건 검색이나 이슈가 되는 종목 중 급등하는 종목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4. 테마주 급등주의 경우 당일 변동폭이 상당하므로 고점에서 잘못 물리면 짧은 시간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5. 우리나라에도 국내 또는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기업들이 있다. 이러한 기업의 주가가 조정할 때마다 분할 매수하는 방법과 국내 증시 특징이 박스권이므로 어떠한 이유로 증시가 급락했을 때 이전시장 주도주를 바닥권에서 불할 매수하는 것이다.
6. 데이 트레이딩의 경우 당일 인기 있는 종목을 충동적으로 매수하고 싶을 때는 자제하고, 순간 주가가 작게(상승 시) 또는 크게(하락 시) 급락했을 때 매수하는 연습을 해보면 된다.
[눌림목 매매]
1. 전체 시장이 상승할 때 시장 주도주의 일봉이 5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되며 다시 상승하는 지점을 보통 눌림목이라고 하고, 이 지점에서 매수한다. 매도는 매매 기술이나 목표에 의해서 가각 다르게 나타난다.
2. 시장이 좋을 때는 눌림목 매매를 선호한다. 우량주 중장기 매매도 눌림목에서 불할 매수를 선호한다.
3. 스캘핑 눌림목의 경우는 장중 주가가 상승 추세를 만들면서 추세선에서 지지되어 다시 상승할 때를 눌림목이라고 하고 이 지점에서 매수한다.
4. 장중에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살펴보면 상승 추세를 만들려다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박스권 같은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매매에 있어 기준은 자유이다.
5. 눌림목을 연습하는 경우 당일 종목이 상승 추세를 만들다가 어느 순간에 투매가 나오면 급락이 나오기도 하여 급락주 연습도 할 수 있다. 눌림목 매매가 좀 더 효율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