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도로시 Nov 19. 2020

습관이 주는 기적

습관 다지인 45

"운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운이 나빠지는 거야" 고 정주영 회장의 말이다.  습관적으로 운이 없다고 생각하니 들어오던 운도 뒤돌아 나가는 형국인 것이다. 상위 1%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습관은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아주 작은 변화에서부터 성공습관은 만들어지고 있었다. 고 정주영 회장은 소를 판 돈 70원을 들고 가출해 맨손으로 세계적인 기업을 일구고 현대자동차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1위 도약을 목표로 성장해 가고 있다.


정주영 회장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버리지 않았는데,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할 일을 생각하면 기대와 흥분으로 설렜다고 한다. 1995년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62억 달러의 재산을 가진 세계 9번째 부자로 선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주영 회장은 근면, 검소, 성실함의 습관을 줄곧 생활화하셨다고 한다.


상위 1% 사람만이 실행하는 성공습관에 관해 [습관 디자인 45] 책이 그 비밀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게 되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을 수집하게 되었고, 그들의 습관대로 저자의 일상을 변화시켜 나가면서 그는 99% 일반적인 집단에서 상위 1%의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고, 하는 일마다 번번이 실패를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습관 디자인 45] 책 속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성공을 디자인 하자.


자기부정을 하지 마라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왜 나만 뒤쳐져 있을까? 그 이유가 나를 부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나의 생각 속에는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으로 나의 노력에 대한 수고를 부정하고 있었다.

좋은 생각이 좋은 기운을 가지고 온다는 말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이면에는 '정말 생각만으로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겠어?'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함께 존재하게 된다. 일반적인 99% 사람들이 이렇게 자기부정을 습관처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오늘부터 1%의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부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시간을 편히 썼다고 자책하지 마라


[습관 디자인 45] 책을 읽어내면서 99% 집단에 머물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간을 행복하게 사용하지 않고 나를 괴롭히고, 불편하게 하는 시간을 줄곧 사용해 왔다. 어떻게 시간을 사용해야 하는지 책 속에서 배웠다. 시간을 편히 썼다고 더 이상 자책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면 그걸로 된 것이다.


이전의 자신보다 점점 멋진 사람이 되어보자. 자신과 경쟁하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매일 스스로에게 묻자.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멋진가? 빛나고 있는가?


어제의 나보다 내가 빛나고 있는지? 매일 스스로에게 묻기로 했다. 타인을 경재 상대로 생각하지 말자. 타인의 목표와 나의 목표는 같을 수 없는데 나는 타인의 목표를 쫒아 가는 어리석은 습관 속에서 살아왔다. 이제는 나와 경쟁하며 어제보다 오늘의 내가 더 멋지고 빛나고 있는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돈을 원한다는 솔직한 생각을 두려워하지 말고 입 밖으로 꺼내보자.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부자의 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돈을 원한다고 솔직해져야 돈도 술술 들어온다. 돈을 사랑하는 습관이 1%의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이다. 돈을 대하는 부정적인 생각부터 바꿔보자.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해지는 힘에 담긴 자기장을 증폭시켜서 자신에게 바람직한 것, 유리한 것,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나 역시 매일 새벽에 눈을 뜨면 '감사합니다'를 중얼거린다. 매일 아침을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하기 위한 나의 주문이기도 하다. 감사하다는 말을 중얼거리다 보면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잘 되어가고 있다는 끌림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감사일기를 쓰고, 매일 감사합니다를 말로 표현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공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기 내면의 행복해지는 힘을 움직이는 것은 그 사소한 행복감이다. 아주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행복해지는 힘은 더욱 강화되고 연쇄작용이 일어나 점점 더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행복해지는 일. 아주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일에서부터 행복은 시작된다. 아무리 돈이 많고,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내가 행복하지 않고, 사소한 일상에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은 불행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들게 될 것이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상흔이 되어 남는 말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