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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21
인생의 길을 찾다
내 인생을 빛이 되게 하는 성경 명언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필요할 때. 하는 일마다 되는 일 없이 계속 일이 꼬일 때. 그럴 때 우리는 누군가의 조언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하다. 막상 나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받고, 잘못들 어선 길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지만 나의 주위에는 저마다의 삶의 짐을 지고 가느냐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여유가 없어 보였다. 용기 내어 고민을 이야기해보기도 했지만 그 정도의 고민은 문제도 아니라고. 나의 고민의 강도를 멋대로 책정해 버렸다. 누군가는 '힘내'라는 말이 위로가 되지 않는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나에게 '힘내'라는 말은 절실히 듣고 싶었던 말이기도 했다. 나는 답답한 마음의 위로를.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헤매는 나의 인생길의 물음을.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아주 짧은 하나의 문장이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며 나를 불편하게 했던 행동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 주었고, 인생의 90%가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문장에 쓸데없는 걱정을 줄일 수 있었다. 이렇게 책은 나에게 잔잔한 위로와 나의 인생길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해주고 있었다.
시대를 막론하고 인류의 가장 위대한 고전 성경. #내 인생을 빛이 되게 하는 성경 명언 책은 지혜가 가득한 성경구절 중에 저자가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로 구성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들을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말해주고 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성경 구절을 이해하기 쉽게. 누구나 겪을 만한 이야기로.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기도 했고, 나의 꿈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도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그 무엇도 당신을 막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극복하지 못할 시련을 주지 않는다. 시련의 고통을 이겨 내지 못하는 것은 인간 자신이다. 강하게 마음먹으면 그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다.
시련에 굴복해 버리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극복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한다. 시련이 닥치면 그 순간은 모든 것이 끝나 버린 것 같이 눈앞이 캄캄해진다. 아무 생각도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그럴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말이 이 말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은 인간이 극복하지 못할 시련을 주지 않는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로마서 15장 13절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가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소망하고 믿음으로써 그 소망이 실현된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한치의 의심 없이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진다고 믿어보기로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생각 속에 머무는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한 계획과 행동이 함께 이루어질 때 나의 소망은 이루어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돈을 많이 벌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욕심이다.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마태복음 17장 20절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이룰 수 있다. 이것이 믿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말해주는 구절이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얼마나 커다란 결과를 가져오는지 많은 위인들과 유명인사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의 성공요인의 공통점은 다들 할 수 있다는. 그렇게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그리고 한 번에 모든 성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십 번 수백 번의 실패 속에서도 꼭 될 수 있다는 믿음이 그들을 그 자리에 있게 했다.
길이 없으면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길을 만들어라
-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
사람마다 어찌 스스로 새롭고자 하는 양심이 없을까. 마땅히 그 양심에 따라 악할 것을 버리고 착한 것을 찾고, 예전 것은 버리고 새것을 도모하라. 그러면 반드시 새로움을 찾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