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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로시 Apr 27. 2021

나를 위로해주는 마법의 긍정 확언

루이스 헤이의 치유 수업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루이스 헤이의 말이다. 표정이 밝고 매일 기분이 좋아 보이는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그의 생각은 매번 긍정적이다. 일이 안 풀리면 안 풀리는 대로 잘 풀리면 잘 풀리는 대로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 루이스 헤이의 말이 더 마음에 와 닿는다. 분명 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이도 있으니 말이다. 나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긍정 확언을 감사노트에 적는다. 생각만으로는 긍정적인 생각이 습관이 되지 않기에 매일 긍정적인 말들을 노트에 적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실패에 좌절하고 슬퍼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실패의 감정들 속에서 잘 헤어 나오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나 역시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무엇을 하고 싶다는 의욕마저 사라져 버린 적이 많았다. 긍정의 말 한마디로. 생각의 변화로 현실이 달라진다는 마법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갇혀 지내는 경우가 많다. #루이스 헤이 의치 유수 업 책은 슬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라고 생각하면서 긍정 확언으로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주고 있다. 전 세계 5천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루이스 헤이와 슬픔과 애도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데이비드 케슬러가 상실과 이별의 슬픔. 마음의 치유를 위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우리는 종종 내적 과정을 설계하거나 진단을 내리며 자신의 생각을 바꿔 보라고 애쓰지만,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은 언제나 삶 그 자체입니다.

생각의 변화가 다른 현실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자각하게 될 겁니다.


같은 상황에서 전혀 다른 생각으로 더 이상 실수를 하지 않게 될 수 있다는 것. 긍정 확언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되는 일이 없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일로 나의 소망이 이루어졌어'생각하고 말을 하면 더 이상 그 일은 안 되는 일 아닌 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 중 일부가 되어버린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생각이 현실이 만든다는 것을.


당신이 돌보는 것은 당신 자신의 삶이지 그의 삶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내가 돌보는 것은 나의 삶이지 타인의 삶이 아니다. 떠나버린 인연에 슬퍼하거나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별 뒤에 성공해서 보란 듯이 그들 앞에 나타날 거야라는 말도 나를 중심이 된 각오가 되어야지 타인이 중심이 된 각오는 옳은 선택이 아니다. 그들의 삶은 그들이 알아서 살게 내버려두고 나는 나의 삶을 잘 살아가면 된다. 미련은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고. 내가 중심이 된 나의 삶을 살아 가는 것이 슬픔에서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우주는 마음이 후하고 넉넉해

새로운 기회에 마음을 열자 두려움과 공포는 크게 가라앉았고, 새로운 기회가 그에게 찾아왔습니다.


직장을 잃게 되거나 하던 일을 접어야 할 경우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현실에 답답해한다. 충분히 답답하고, 슬프고, 화나고, 두려운 현실을 느끼고,  인생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마음의 치유가 시작된다고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다. 억지로 슬픈 감정을. 두려운 감정을 숨기고 피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자연스러운 인생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긍정 확언으로 새로운 기회가 나에게 오기를 기다리면 된다. 어쩌면 직장을 잃은 것은 더 좋은 기회가 나에게 오기 위함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우주의 후하고 넉넉한 마음 씀씀이로 좋은 기회를 맞이 하게 된다.


이별, 슬픔, 상실, 두려움, 좌절, 무기력함 등 부정적인 감정도 나의 감정이라는 것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이 그 감정들 속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어쩌면 이제껏 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억지로 밀어내려고만 했었기에 이별에 대한 슬픔 감정에서도, 좋지 못한 결과에 대한 상실감에서도,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몇 날 며칠을 무기력하게 지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루이스 헤이 의치 유수 업 책을 통해서 그동안 밀쳐 내려고 했던 감정들을 나의 삶의 일부라고 받아들이고 긍정 확언들로 스스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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